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박명수 라디오쇼 게스트로 방송인 조나단과 곽재식 작가겸 교수가 출연했다.

14일 KBS 쿨FM ‘박명수 라디오쇼’의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 코너가 진행되었다.

한 청취자는 “부장님께서 1만원씩 3번 빌려 가셨는데 아직 갚지를 않고 계신다. 혼쭐 좀 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몇 백만원씩 가져가서 연락 안 하는 선배들이 있다. 안 갚는 만큼 딱 그렇게 산다”라며 촌철살인 팩트로 시청자를 위로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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