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42)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유했다.

12일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에 “my one and only..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화와 빨간 양말을 벗고 맨발로 서 있다. 결혼식 준비를 마친 공효진의 결연한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32)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월 31일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케빈오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6개월여 만이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결혼식에는 공효진의 ‘절친’인 배우 엄지원과 정려원이 참석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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