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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성유리의 남편인 골프 코치 안성현과 박민영의 ‘전 연인’ 사업가 강모씨의 친분설이 제기된 가운데, 성유리 측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성유리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뉴스1에 강씨에 대한 질문에 “안성현씨 차량 대여 및 친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씨가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 SUV 차량이 안성현 명의라고 보도했다. 강씨는 이에 대해 해당 매체에 “성현이와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안성현이 형임에도 편하게 호칭하는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사업을 할 때 80년생이라고 하고 다녀서 지금까지 습관적으로”라고 해명하기도 했다고.

강씨는 국내 한 대형 가상자산거래소의 실제 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달 28일 배우 박민영과의 열애설이 난 인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영 측은 열애설 보도 하루 뒤인 지난달 29일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그리고 박민영이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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