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은 ‘푸른거탑’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환상거탑’을 방송한다. 한국판 ‘기묘한 이야기’를 표방하는 ‘환상거탑’은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다. 매주 20분 길이의 미니 드라마가 2편씩 총 8주간 방송된다. ‘푸른거탑’과 ‘남녀탐구생활’의 김기호 작가가 극본에 참여했다. 첫 회에는 배우 조달환과 강성진, 남성진, 사희 등이 출연한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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