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제27회 TV 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를 통해 차세대 드라마 작가를 발굴한다. KBS 단막극 극본 공모는 지난해 방영돼 시청률 18%를 돌파한 수목드라마 ‘비밀’의 유보라 작가를 비롯해 유현미(각시탈), 서숙향(미스코리아), 채승대(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등을 발굴했다. 제출 형식은 1회로 완결되는 70분 분량의 단막극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KBS 홈페이지 내 ‘2014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작 1편은 1200만원, 우수작 2편은 각 800만원, 가작 3편은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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