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5일 포토 SNS 인스타그램에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반신 사진을 한 컷 공개했다.

누드로 침대에 웅크리고 업드려 카메라 렌즈를 주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테두리가 보이는 것을 보면 오래 전 찍어 액자에 넣어 소중히 보관중인 사진인 듯 하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2010년 결혼했다가 지난 해 이혼했다.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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