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보다 궁금해”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일정 화제

개그맨에서 파이터로 변신한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 경기 일정이 화제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와의 한일 전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는 수퍼액션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이날은 윤형빈의 경기일정 외에도 페더급 권배용-최무겸, 라이트급 타카스케-시모에스, 밴텀급 김수철-모토노부, 플라이급 조남진-미키히토, 라이트 헤비급 김내철-류타 경기가 펼쳐져 UFC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형빈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THE-K 호텔에서 5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윤형빈은 계체량은 전날 76kg이었지만 24시간 동안 수분을 빼는 고통스러운 감량을 감행해 70.45g으로 단 50g차로 계체량에 통과했다.

윤형빈은 “수분 감량으로 목이 쉬었다”며 “체중 감량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선수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일정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일정 너무 기대된다”,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일정, 오늘 확인해봐야지”,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일정, 오늘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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