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하루의 바이올린 도전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을 통해 무술, 발레 등을 배우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하루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
타블로가 초대한 미모의 바이올린 선생님은 다름 아닌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누나였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음악적 재능이 있는 남매란 사실을 밝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인 조아라 씨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졌다. 또 조아라 씨는 지난해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은 2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네티즌들은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보통 미모가 아니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친누나였구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발레 선생님도 그렇고 예쁜 선생님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친누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