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작인 ‘개과천선’의 마지막회 시청률 8.1%보다 낮은 수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중견기업 CEO인 이건(장혁 분)과 평범한 직장인인 김미영(장나라)이 하룻밤 실수로 미영의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이승기·차승원의 SBS 드라마스페셜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시청률 10.7%(전국 기준)로 1위를 기록했다.
이준기·남상미 주연의 KBS 2TV ‘조선총잡이’ 시청률은 8.0%(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