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가 지난 22일 밤 방송된 1회에서 지상파를 포함해 전체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엠넷은 ‘슈퍼스타K6’가 1회에서 평균 4.5%(닐슨코리아 유로방송플랫폼, 엠넷·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 최고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해 금요일 밤 11시대 가구시청률 1위의 기록이라고 tvN은 설명했다.

엠넷은 지난 시즌5에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내리막길을 걷는 듯했던 ‘슈퍼스타K’가 시즌6 첫회에서 다시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자 고무된 분위기다.

엠넷은 “슈퍼스타K가 본연의 재미를 찾았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계속 상위에 랭크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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