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남편, 김민정 집

배우 김민정의 10 연하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동안 스타 3인방 배우 김민정 임채원 가수 원준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만 66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갖춘 김민정은 넓은 정원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집을 공개했다.

그의 남편 신동일 씨는 집 안에 걸려있는 배우 장나라와 닮은 20대 김민정의 사진을 보며 “이 때 제가 14세 중학생이었다. 김민정 씨를 정말 좋아해 팬레터를 쓰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민정과 신동일 부부는 스타와 팬으로 만나 2008년 혼인신고, 결혼으로 이어졌다.

김민정 남편 신동일은 연애 시절 국제전화로 노래를 불러줬을 정도로 로맨틱 가이였다고. 당시 요금이 100만원 가량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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