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속옷만 입고 활보…손호준도 속옷바람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라오스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갑작스레 라오스로 6박 8일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 이들은 세면도구나 옷 등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상태로 라오스에 도착했다.

정장 차림으로 떠났던 이들은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벗고 씻기 시작했고, 입을 옷이 없었던 유연석은 속옷 하의만 입은 채 카메라 앞을 돌아다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연석의 탄탄한 근육질 조각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 배낭여행 특집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꽃보다 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반응이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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