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1일 “’식스맨’은 6번째 멤버라는 의미로,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0월 방송 400회에 이어, 올해는 방송10주년을 맞는 경사를 맞이했으나 멤버였던 길과 노홍철이 잇달아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현재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하하, 박명수의 5명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MBC는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SNS를 통해 식스맨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식스맨’ 프로젝트를 포함한 ‘무한도전’의 2015년 5대 기획을 발표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