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회분의 클립 영상을 4주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었던 tvN의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 일종의 연장을 하게 됐다.

CJ E&M은 21일 “제작 과정을 거치면서 총 분량이 예정보다 확대돼 당초 안내했던 4주가 아닌 5주간 클립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몇개의 클립을 방송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서 ‘신서유기’를 총 20회에 걸쳐 4주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면서 시청자의 내용 전개 이해를 돕기 위한 클립 1회분(16회)을 22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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