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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치타
래퍼 치타가 지난 3일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전현무가 “치타는 동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AOA 지민양과 동갑이라고 들었다”라고 치타에게 말했다.
치타는“프로그램에서 워낙 세게 나왔고 화장도 세게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혹시 개그맨 김지민씨와 동갑아니냐”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MC유재석은 “실제 성격도 센 편이냐”고 물었고 치타는 “생긴대로 사는거다”고 체념한 듯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는 지난 2월 29일 정오 가수 백지영과 콜라보레이션한 새 싱글앨범 ‘사랑이 온다’를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 치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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