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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남지현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MBC ‘마이 리틀 베이비’
남지현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마이리틀베이비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마이리틀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4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연출 한철수 이순옥, 극본 김윤희 이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남지현은 “스스로 저 자신을 공주병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극중 캐릭터가 그렇게 비춰질 수 있겠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남지현은 이어 “포미닛 멤버들은 저와 어울리는 역을 맡았다고 한다.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 남지현은 한예슬(이수경 분)의 여동생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26세 베이비요가 강사 한소윤 역을 맡았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남지현을 비롯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가 출연한다. 5일 토요일 밤 12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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