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직접 댄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포미닛 현아와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현아는 ‘10만 돌파 SNS 요리’를 주제로 한 요리를 주문했고, 정호영 셰프와 홍석천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자신의 요리 이름을 현아의 히트곡인 ‘버블팝(Bubble Pop)’에서 따 와 ‘버블버블버블밥’이라 지었다. 정호영 셰프는 자신이 준비한 요리 제목을 설명하다가 ‘버블팝’의 안무를 어색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현아는 “정말 춤을 안 추실 것 같은 분이 하시니까 놀랐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MC들과 셰프들은 현아의 춤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심장이 쫄깃해지는 요리’를 주제로 펼친 대결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에 이겼다.

사진 =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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