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까나리카노’를 맛봤다.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는 ‘1박2일’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1박2일’ 고유 벌칙주인 까나리카노(까나리액젓+아메리카노)를 만들기 위해 2015년 US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찰스 바빈스키는 자신이 직접 만든 까나리카노를 맛본 후 “오! 노~”라며 괴성을 연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온몸으로 까나리카노를 거부하는 듯한 찰스 바빈스키의 몸짓에 ‘1박2일’ 멤버들은 “까나리카노 시음 역대 최고 웃긴 반응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MC 유재석 또한 “내가 봤던 리액션 중 최고”라며 폭소했다.

MC 전현무는 찰스 바빈스키가 만든 까나리카노를 차마 삼키지 못하고 테이블에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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