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과 박보검이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등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과 박보검은 여행의 마지막을 앞두고 번지점프에 나섰다. 안재홍과 고경표는 번지점프대 밑에서 두 사람의 도전을 지켜봤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번지점프를 성공했고, 안재홍과 고경표는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후 류준열과 박보검은 번지점프 성공 인증서를 받았고, 뿌듯한 마음에 인증서를 어루만지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재홍과 고경표는 번지점프를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류준열과 박보검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두 사람을 쳐다봤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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