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에 배우 송중기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깔끔한 진행을 보인 김민정 아나운서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30일 ‘뉴스9’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 “본인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앵커들이 묻자 송중기는 “제 매력이 무엇이냐”고 다시 되물었다.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얼굴도 잘생기셨지만 마음이 더 잘생기신 분 같다”고 깔끔한 진행 능력을 보였다.

방송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벚꽃을 떠올리게 하는 연분홍 색 상의를 입고 등장했고, 이에 많은 네티즌인 그의 노련한 진행 솜씨를 칭찬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브라질월드컵 투나잇’,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 등을 진행했으며 ‘KBS 뉴스7’를 거쳐 2015년 1월 1일부터 황상무 기자와 함께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톱 미모’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