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아픈 과거와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탠바이 I.O.I(아이오아이)’에서는 전소미와 최유정의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최유정과 전소미는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 전소미는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나 모태솔로야”라며 “사실 유치원 때 사귀고 한 번도 안 사겨봤다”고 말해 최유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미는 “아 초등학교 때 두 번 사귀었다. 진정한 남자친구를 만나본 적 없다”고 말했다. 또 전소미는 “나 (초등학교 때)왕따였는데”라고 밝혔고 최유정은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잠깐 왕따였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전소미는 “하지만 난 왕따를 이겨냈지. 내가 바로 ‘드림걸즈’”라며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IOI(아이오아이)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탠바이 IOI’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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