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면서 박신혜의 ‘시청률 공약’ 실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인 MBC ‘몬스터’와 KBS2 ‘뷰티풀 마인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앞서 박신혜는 “시청률 15%가 넘으면 V앱에서 아주 짧게 ‘샤샤샤’를 연습해서 노래와 안무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샤샤샤’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에 나오는 가사 일부다.

박신혜가 트와이스의 ‘CHEER UP’ 안무를 소화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빨리 공약 실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박신혜 춤 실력이면 엄청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닥터스’는 선생님과 제자 사이였던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이 13년 후 의사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한다는 내용의 휴먼 멜로 메디컬 드라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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