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힛 더 스테이지’ 트와이스 모모가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밤11시 본방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같은 날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트와이스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으로 의상과 네일 컬러를 맞춘 모모는 이날 방송에서 섹시한 뱀파이어로 완벽 변신했다.

카리스마 넘쳤던 무대에서와의 모습과는 반대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 뱀파이어 너무 멋있었어”, “어제 무대는 제 마음 속 1등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등 응원 댓글들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빌(Devil)’이라는 주제에 맞춰 ‘조커’ 콘셉트 퍼포먼스를 선보인 블락비 유권이 158표를 획득해 중간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반면, 트와이스 모모는 144표를 얻는 데 그쳤다.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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