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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공효진이 다시 한번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과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공효진만의 패션감각이 빛나는 스타일링이 엿보이는 화보들이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공효진이 다시 한번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과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공효진만의 패션감각이 빛나는 스타일링이 엿보이는 화보들이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공효진이 다시 한번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과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공효진만의 패션감각이 빛나는 스타일링이 엿보이는 화보들이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소개팅남은 이선균이었다.

배우 이선균은 지난 12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5화에서 공효진(표나리 역)의 맞선남 목소리 역을 맡았다.

이날 조정석(이화신 역)과 고경표(고정원 역)에게 이별을 고한 뒤 선을 보기 시작한 공효진은 파스타를 요리하는 셰프와 선을 봤다.

이선균의 목소리를 가진 맞선남은 “옛날에 저희 주방에 나리 씨를 굉장히 닮은 친구가 있었다. 별명이 붕어”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에게 “나중에 저희 가게 한번 놀러오세요 편하게. 제가 파스타 만들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이 “예, 셰프님”이라고 답하자, 맞선남은 “나리 씨가 셰프라고 불러주니 기분이 참 묘하다. 저희 붕어는 잘 있겠죠”라며 “이렇게 비오는 날엔 얼큰한 봉골레에 소주가 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이선균은 앞서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스타’는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의 전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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