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의 순수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영된 ‘쇼핑왕 루이’가 서인국 연기에 힘입어 10%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쇼핑왕 루이’는 입소문을 타며 SBS ‘질투의 화신’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이 기억상실 업둥이 루이(서인국)를 사랑스러운 럽둥이로 완성하고 있다. 기억은 잃었지만, 루이는 분명 사랑받던 사람이라는 확신을 서인국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채워가고 있는 것. 이것저것 부탁해도 밉지 않고 곁에서 꼭 보듬어 주고 싶은 서인국표 럽둥이의 사랑스러움은 러브라인에서 더욱 빛났다.

이날 루이는 복실(남지현)이 처음으로 준 동정 500원을 지금껏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려지면서 마무리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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