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의 싱글라이프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7회에서는 재주 많은 배우 이선빈의 싱글라이프, 장우혁의 결혼식 사회자 변신기, 이시언의 나홀로 집안 대청소 현장 등 혼자 남녀들의 다사다난 ‘웃픈’ 하루 밀착 관찰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선빈은 “서울에서 혼자산지 5년 째다. 집순이도 바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원룸에서 강아지 ‘아쵸’와 함께 생활하는 이선빈은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밥부터 챙겼다. “저희 아쵸는 아들이다. 혼자살다 보니까 외롭기도 하고,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혼자 사는 삶의 동반자다”고 반려견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선빈은 러블리즈의 ‘아츄’에 맞춰 강아지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선빈은 “혼자 있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활기차고 싶을 때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춘다”며 에너지 넘치는 아침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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