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테이스티로드’ 유라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21일 유라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O’live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프로그램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 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프로그램을 함께 한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아쉬움도 드러냈다.

2014년 박수진 김성은이 진행한 ‘테이스티로드’는 이후 박수진 리지, 김민정 유라로 MC를 교체하며 3년 간 프로그램을 이어 왔다. 이번 편에서 유라는 매회 다양한 장소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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