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과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tvN 측은 “이수근 윤두준이 새로운 파일럿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함께 한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여성 MC를 추가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발력과 센스 및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진 이수근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먹방과 능청스러움을 선보인 윤두준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삼시세끼’ 후속으로 2017년 1월 중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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