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채정안의 리즈시절이 화제다.

22일 JTBC ‘아는형님’에선 채정안과 박성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채정안은 도회적인 이미지의 외모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

채정안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한유주 역할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채정안은 당시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가녀린 몸매, 새하얀 피부로 청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채정안은 1977년생이다.

한편 ‘아는형님’에서 털털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채정안의 활약에 서장훈은 “저런 캐릭터 처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박성웅은 “컷이 되고도 계속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 넘치는 배우다”고 그녀를 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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