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사무엘 연습생이 결국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에서는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할 11인이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무엘은 최종 18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엘아 속상해하지 말거라. 넌 최선을 다했고, 대표님도 최선을 다했다. 내 눈에는 네가 1등이다. 팬들 위해서 보여주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모두. 죽이는 앨범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사무엘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사무엘은 데뷔 평가곡 ‘Super Hot’에 참여하며 안정된 보컬 실력과 화려한 안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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