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멤버들이 삼척에 있는 제과점의 꽈배기를 맛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삼척에서 유명한 꽈배기를 위해 밤을 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새벽부터 근처 목욕탕 옥상에서 가게가 문을 열기를 기다렸다. 새벽 두시 쯤 가게에 불이 켜졌고, 멤버들은 정성어린 손맛으로 만들어진 꽈배기 맛을 더욱 기대하게 됐다.

시간을 알 수 없는 멤버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고, 그 결과 가게가 9시에 문을 열자마자 첫 번째 손님으로 꽈배기를 구입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꽈배기의 담백한 맛에 감탄했다.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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