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종아리 보톡스 운동’에 도전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유튜브 스타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그가 10년 전 유튜브에 올린 ‘다리 스트레칭’ 동영상은 지금까지 400만 뷰라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강하나 몸신이 선보인 운동은 일명 ‘종아리 보톡스 운동법’. 그는 단 10분 운동에 종아리 둘레가 1센티미터 감소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강예빈도 몸신의 비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종아리 보톡스 운동에 도전했다. 강예빈은 매트 위에서 맥주병을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에 끼우고 바닥에 앉아 고통을 참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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