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집이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은 최근 방송된 SBS 목요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이윤미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가 셋째를 가지고 싶어한다. 근데 지금 아이 두 명이 저를 많이 따라서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최할리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를 보고 있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영훈씨한테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나. 사실 윤미씨는 더 어린 남자도 만날 수 있는데”라고 말해 주영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굳이 12세 많은 주영훈씨하고 결혼을 하다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의 방송 출연과 더불어 그의 집이 재조명된 것. 주영훈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주영훈 이윤미 집은 화이트 톤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넒은 거실에 있는 기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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