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가 직접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무지개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헨리의 집은 공간이 전부 트인 스튜디오로 첫 장면부터 무지개회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헨리는 “집을 직접 만들었다”며 “전체적 디자인도 그리고 주방도 디자인 했다. 벽도 제가 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 많이 다니고 호텔에 주로 있기 때문에 한국에 내 집을 두고 싶었다”며 “헨리 스타일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원하는 집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인테리어 좀 했다”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엄청 큰 스튜디오를 보는 것 같다”며 탄성을 질렀다.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져 있었다. 드넓은 거실에서 그는 전동 보드(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며 신개념 청소법을 선보였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음악, 예능, 광고 등 분야를 넘나들며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헨리가 신곡 발표에 나선다. 헨리는 오는 30일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at One’(댓 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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