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23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은 아유미가 오는 9월 초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친 아유미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슈가가 해체한 이후 한국 방송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아유미가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는 비혼녀(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담는 관찰 리얼리티다. 아유미 외에 배우 조미령, 최여진이 출연한다.

사진=아유미 SN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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