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2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신주아가 ‘싱글와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이야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현재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희석 아내 이경민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신주아는 태국인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주아는 자신이 현재 머물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한 신주아는 “30채 정도의 고급 주택이 모여 사는 단지”라고 설명했다.

신주아의 집은 수영장, 정원, 드레스룸 등 화려함을 자랑했고, 이영자는 “차로 한참을 달려야 집 한 채를 다 볼 수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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