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가 톱모델다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와 딸 리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이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출산 후 처음 입는 수영복이기 때문.

장윤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뚱뚱해본 적이 처음이지 않나. 임신과 출산을 하고나서 몸매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좋은 얘기를 들었던 게 ‘오히려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더 재밌었다. 현재 출산 전보다 더 빠진 상태다”고 말했다.

결국 장윤주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마당으로 나갔지만 남편 정승민은 “티셔츠라도 걸쳐라. 호텔 수영장이냐”고 말했고 장윤주는 흰 티셔츠를 위에 입고 돌아왔다.

이후 장윤주와 정승민, 리사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윤주는 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나 예쁘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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