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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어요’ 뮤지가 자신의 워크맨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혼자왔어요’에서는 가수 뮤지가 여행지에서 함께 방을 쓰게 된 후배 가수인 엔플라잉 유회승(22)과 SF9 로운(21)을 위해 자신의 워크맨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크맨을 처음 본 유회승과 로운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로운은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뮤지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워크맨을 들고 온 이유에 대해 “요즘 친구들은 여행갈 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과거의 블루투스 스피커라 생각되는 워크맨을 가져왔다. 동생들에게 구경시켜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혼자왔어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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