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굿 닥터’는 지난달 25일 첫회에서 18~49세 시청률 2.2%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 2회에서 2.4%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시청률 2%가 흥행의 기준으로 평가되는 만큼 ‘더 굿 닥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ABC 방송은 “‘더 굿 닥터’가 계속해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리메이크를 추진한 KBS아메리카의 유건식 대표는 “보통 방송 2주차에는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더 굿 닥터’는 홀로 시청률이 올라갔다”며 긍정적으로 말했다.
사진제공=미국A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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