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인생작으로 ‘수사 반장’을 꼽았다.
최불암은 31일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최불암의 대표작 후보로 ‘수사 반장’ ‘전원일기’ ‘한국인의 밥상’이 나온 가운데 최불암은 ‘수사 반장’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다.

이날 최불암은 “젊은 시절에 열심히 했던 작품”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MBC ‘수사반장’은 지난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송된 880부작 드라마로, 한국의 콜롬보 최불암이 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렸다. ‘수사 반장’은 시청률만 70%에 이르렀던 국민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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