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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집을 마련했다. 두 사람은 새 집 인테리어를 위해 발품을 팔았다. 가구 매장부터 인테리어 제품 시장은 물론 온라인 홈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리모델링에 공들였다.
공개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서재와 운동방 등이 구비돼 있고 여의도와 남산이 보이는 탁 트인 뷰를 자랑했다.
김원효는 “지금의 집은 꿈의 완성이다. 창을 통해 과거 자취하던 집을 바라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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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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