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면서 처음엔 떨림, 긴장감을 안고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일이 됐다. 찍으면서 고생도 했지만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 한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드라마를 함께 만든 배우,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저글러스’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다니엘이 훈훈한 미소로 귀여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능 모습이 담겼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