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6일 오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이날 멤버 일부가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오늘 멤버 일부가 미국 특집 준비 차 출국한다”며 “누가 미국에 가는지, 어떤 특집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미국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나 혼자 산다’팀은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일상, 한혜진의 패션 위크 참석 등을 담기 위해 미국 촬영을 진행했다. 또 뉴욕에서 배우 김사랑을 만나기도 했다.

이에 이번 미국 촬영은 어떤 특집으로 꾸며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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