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는 tvN ‘윤식당’, ‘삼시세끼’ 시리즈에 이은 새 음식 예능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홍석천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홍석천은 서울 이태원에서 9개 식당을 운영, 연 매출 50~70억 원대를 달성하는 등 성공한 요식업 사업가다.
이와 관련 tvN 측은 “홍석천 출연이 결정됐다. 추가 출연자를 섭외하고 있다”라며 “편성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신혼일기’ 이우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첫 회 촬영은 태국에서 진행된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