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악바리 그녀들의 빅매치

●골 때리는 그녀들(SBS 밤 9시)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종 1~3위 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가운데 현재 순위 2위와 3위인 두 팀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전의 편집 조작 논란에 이번 경기부터는 실시간 전광판이 도입된다. 경기 방식 역시 재정비된다. 전후반 진영 교체가 이뤄지고, 대한축구협회 소속 공식 경기 감독관 입회하에 경기를 치른다. 구척장신의 모델 이현이는 이 프로그램 최강의 스트라이커답게 악바리 정신으로 몸을 불사른다. 액셔니스타의 배우 최여진과 정혜인은 팀의 최강 투톱답게, 물오른 기량을 보여 준다. 축구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녀들’에게 시청자들이 몰입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빅매치에서 웃게 될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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