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배우 정은표의 아들인 정지웅이 서울대 합격 비결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꼽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정은표의 아들인 정지웅-정지훤 형제의 일상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웅은 일어나자마자 프로미스나인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했다.

정지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고3 수험생 시절 너무 힘들 때 힐링을 시켜줬던 게 프로미스나인이었다. 제 서울대 입시 성공 비결의 4~5할 정도는 차지하고 있지 않나”라고 고백했다.

정지웅이 서울대 입시에 성공한 것은 본인의 덕이 7할이라고 주장했던 이경규는 영상을 보며 머쓱해 해 웃음을 더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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