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안방 1열에서 즐긴다.

25일 SBS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 사계절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감성문화도시 서울’의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인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돼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27일 방송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의 ‘뷰티풀 스테이지’에는 소란, 조유리, 정세운, 박혜원, 비오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음악 산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뮤직 이야기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진행을 맡고,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탤런트 박소현이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소울풀 스테이지’에는 백지영, 이석훈, 김필, 웅산, 쏠, 29일 ‘파워풀 스테이지’에는 다이나믹 듀오, 정홍일 밴드, 엔플라잉, 미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30일 ‘원더풀 스테이지’에는 거미, 김재환, 루시, 에일리, 하현상이 참여한 무대가 공개된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는 SBS F!L과 SBS M에서 2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뷰티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8일 금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오후 7시 동시 방송된다.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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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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