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노출 미란다 커, 거울 셀카로 보니 더 요염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2-07 09:55:28 미란다 커가 거울에 비친 상반신 노출 사진을 7일 포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오른 손을 허리에 받치고 검정색 브라로 가슴을 살짝 가린 채 거울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에서 섹시미가 돋보인다. 아기 호랑이 인형을 어깨에 살짝 걸쳐 요염함을 더한다.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7)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헤어졌다.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