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청바지 단추 푼 ‘민망한’ 광고샷 공개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2-18 11:25:30 톱모델 미란다 커가 18일 개인의 포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망한’ 수준의 속옷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가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셔츠를 묶어 올리고, 검은 청바지 단추를 풀어 흰 캘빈클라인 속옷을 내보이며 누워 있는 모습을 담았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듯한 복근과 허리 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