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7관왕에 오른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5)의 인형같은 외모가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지인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작은 흰 새를 그려 넣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는 177cm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컨트리 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팝, 락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팝스타로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제이크 질렌할, 조 조나스, 테일러 로트너, 존 메이어 등의 톱스타와 교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로 이름난 제이크 질렌할과 2010년 교제 당시 버림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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